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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모델활동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평생 갖지 못할 예쁜 사진을 친구 덕분에 찍어봤어요"라며 주얼리브랜드로 첫 모델이 됐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뭐든 진심을 담아 열심히 하는 유노윤호 일명 유노지선 다운 친구의 앞 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하얀이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176cm로 알려진 서하얀은 프로모델 다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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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지난 2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서하얀은 "결혼 전 3년간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전향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 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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