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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와의 특별한 고부관계를 공개한다.
서효림은 "결혼 전에는 김수미와 친구처럼 지냈다. 전화도 많이 했다"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이어 김수미와 비즈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라며 최근 함께 일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서효림은 딸 조이를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비법을 공개한다. 서효림은 "나는 매일 이렇게 아이랑 놀아준다"라고 하며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 김수미의 깜짝 놀란 반응까지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서효림은 9세 차이가 나는 남편과 "'이럴 때' 세대 차이를 느낀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서효림은 극 중 영조의 딸 '화완옹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았다. 그는 "출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촬영 중 '이산' 역의 이준호를 화들짝 놀라게 한 한마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 원픽 양아들'인 장동민과 토크 티카타카를 선보인다. '김수미 잘.알.'인 두 사람은 "우린 같은 분을 모시고 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한다. 서효림과 장동민은 현장에서 오디오 빌 틈 없는 호흡을 자랑,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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