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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발톱 빠진 거 같고 원피스 찢어졌다니...."꿈과 환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30 13:14 | 최종수정 2022-03-30 13: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우는 놀이동산의 패션리더였다.

한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과 환장...아니 환상의 나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딸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아 데이트 중이다. 놀이동산의 예쁜 장소를 배경으로 딸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저장 중인 한지우. 이어 딸을 번쩍 안고 눈을 떼지 못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느껴졌다.

또한 한지우는 혼자 찍은 사진도 게재, 니트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지우는 "튤립 구경하고 왔어요. 발톱이 몇 개 빠진 거 같고 원피스 찢어졌는데 작년보다 더 수월했답니다"라면서 "우리 공주님 두돌 축하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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