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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황' 나훈아와 주접단을 위한 스페셜 오마주 무대가 '주접이 풍년'을 뜨겁게 달군다.
'주접이 풍년' 7회 주인공이자 '리틀 나훈아'라는 수식어로도 사랑받는 가수 박서진은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 출격, 장구와 함께 신명 나는 나훈아 오마주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에 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인물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0년 가요계를 후끈 달군 '테스형' 반주와 함께 신비스럽게 등장한 이 인물로 인해 안방이 들썩일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가황' 나훈아 편으로 꾸며질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9회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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