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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나래의 '뉴 나래하우스'가 공개된다.
'나래 미식회'의 게스트로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들이 총 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정평이 난 '가루왕자' 이장우부터 면치기로 급부상한 차서원은 물론, 바나나 한 개면 한끼 식사가 뚝딱 해결되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대식좌'와 '소식좌'의 서로 다른 종족을 보는 듯한 리액션은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박나래는 잔뜩 겁먹은(?) 게스트들을 향해 "소소하게 준비했어요. 한 달 굶어도 될 정도만", "다 먹고 나면 꿈나라까지 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끓인 비장의 수프부터 맛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업장 전문 레시피까지 등장하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박나래는 이번 '나래 미식회'로 "소식좌의 뱃길을 활짝 열겠다"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플레이팅부터 '소식좌'의 방해 공작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코드 쿤스트의 무념무상 표정과 대비되는 헐레벌떡 뛰어온 박나래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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