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달리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글을 통해서는 "오랜만에 20km를 뛸 수 있을지 궁금해서 호수공원을 달려보았어요. 마음이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또 폭식을 한 내가 미워질 때마다 긴 거리를 달리면서 마음을 달랬었던 것 같아요. 이날은 그런 것 없이 그냥 내 마음을 수련한다고 생각하고 뛰었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전현무와 약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