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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파친코'의 세계적인 열풍이 일본의 가해역사를 전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의 만행과 재일교포 문제를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일본의 쌀 수탈,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에 탄압받던 조선인들의 모습, 일본으로 건너간 이들에게 벌어진 관동대지진 학살 등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여대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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