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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만의 사업가 겸 유명 인플루언서 샤오샤오가 과거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 멤버와 연인 사이였었다고 고백했다.
샤오샤오는 "어느 날은 A군이 클럽에 초대해 함께 파티를 즐겼다. VIP석에서 춤을 추고 있을 때 A군이 사운드 박스 쪽으로 나를 밀어 붙이더니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A군은 나의 손을 잡고 화장실 가자고 제안 했지만 너무 부끄러워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의 고백에 현장은 초토화 됐다. 진행자 서희제는 샤오샤오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알려달라며 A군의 정체를 물었고 샤오샤오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A군은 2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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