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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뱀뱀이 미국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또한, 뱀뱀은 7일(현지시각)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샌프란시스코 소재) 체이스센터에서 펼쳐질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뱀뱀의 이번 공연에 대해 골든스테이트의 농구팬은 물론 NBA 농구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뱀뱀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나 영광이고 기뻤다. 최고의 선수들과 NBA 농구팬들 앞에서 펼쳐질 공연이 기대되고 설렌다. 미국 현지에서도 K-POP에 관심이 뜨거운 걸로 안다.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뱀뱀은 지난 1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B'를 발매하고 올 라운드 아티스트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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