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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꽃나무를 보며 태교 중이다.
특히 '임신' 소식을 전한 전혜빈은 아름다운 꽃들로 태교 중인 듯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7일 전헤빈은 "임신 초기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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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7 10:34 | 최종수정 2022-04-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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