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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대형실수에도 무사히 영업을 마쳤다.
하지만 점심 장사를 시작하자마자 실수가 이어졌다. 박효준은 마트 앞을 지나가던 아이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특유의 넉살을 떨며 주문을 받으려고 했지만, 아이들은 "무서워"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박효준은 크게 당황했고 신승환은 "우리 생긴 건 이래도 착하다"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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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점심 장사가 끝났고 저녁 장사가 시작됐다. 저녁 장사는 요리 잘하는 박효준이 실력발휘를 하면서 카레 돈가스와 카레 우동이 신메뉴로 추가됐다. 메뉴가 늘어나면서 주방이 복잡해지자 조인성은 "동선을 짧게 쓰는 게 좋다. 치워가며 해야한다"며 주방 정리에 나서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그룹 AOA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차태현, 조인성과 모두 인연이 있는 설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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