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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전 여자친구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내 미투 폭로 이후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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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 매체 주간문춘을 통해 "일본 연예계에서는 성 가해 측면이 계속 존재했고 나도 남성 감독으로부터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많다.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말했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 속에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업계에서는 여성 배우가 벗고 연기하는 것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하는 암묵적 강요가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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