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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주은이 가비의 집 상태에 경악했다.
가비는 "너무 바쁘다 보니"라고 변명했지만, 강주은은 "이건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라며 정리에 나섰다. 가비는 "고기는 뒀다 나중에 볶아 먹어도 된다"고 배달음식을 남겨주길 바랐지만, 강주은은 "우리집 개한테도 안준다"며 전부 치워버렸다.
또 강주은은 신선한 식재료를 대량으로 주문해줬다. 가비는 혼자사는 집에 식재료가 너무 많다고 걱정했지만 강주은은 "생각보다 금방 없어진다"고 맞섰다. 또 가비의 컵라면 컬렉션까지 전부 회수"인스턴트에게 빚을 갚기라도 해야하는거냐"며 잔소리 폭격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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