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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논란이 이들에게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서하얀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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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사과 후 서하얀이 처음 출연하는 25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서하얀은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오열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임창정까지 눈물을 글썽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하얀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한마디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번 논란에서 벗어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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