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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복숭아' 먹방인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입덧으로 고생한 홍현희가 복숭아가 먹고 싶다는 말에 제이쓴은 전국에 있는 복숭아 농장에 전화를 하면서까지 복숭아를 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복숭아 철이 아니라 구하기 힘들었고, 제이쓴은 급한 마음에 SNS에도 도움을 요청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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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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