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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제작)가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흥행 2위를 차지하며 올봄 대체불가한 웰메이드 작품의 본격 흥행 시작을 알렸다.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세례와 함께 대체불가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리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오달수, 고창석, 김홍파 등이 출연했고 '싱크홀'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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