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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앨리스의 리더 채정이 소속사를 고발한다며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쓴 글이 화제다.
또한 "근데 사실 회사는 저희에게 선공개 곡이라고 하고 준비를 엄청 하시더니 스케쥴도 줄줄이 잡으시고 홍보도 막 하시고...거기다 영상도 만들고 촬영도 하시고 이제 긴 휴식기 같은 건 없을꺼라며 모두 힘내서 준비하자더라고요. 그저 선공개 곡이라더니 말입니다^^ 이번 발라드 곡 '내안의 우주' 활동이후 곧바로 빠르게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것 같아요. 회사 스태프분들이 쉬지 않게 활동하게끔 모두 열심이시네요. 저희도 열심히 하게 만드는, 저희도 쉬지 않게 해주는 소속사 고발합니다. 감사해서 고발하는거에요^^ 이제 곧 만나요, 여러분!" 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채정과 유경의 콘셉트 포토에는 채정이 핑크 컬러의 의상과 커다란 꽃을 들고 있으며 유경은 옐로우 컬러 상의와 청바지로 청초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ALICE MAY 3'이라는 글자로 컴백 날짜를 알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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