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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스우파' 성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4월 30일 방송되는 '빼고파' 첫 회는 여섯 멤버들과 김신영의 좌충우돌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만큼 여섯 멤버들 모두 만나자마자 끈끈한 동지애를 쌓는다. 그리고 이는 멤버들의 거침없고 한편으로는 놀랍기까지 한 토크로 이어진다.
솔직 고백의 주인공은 '빼고파' 멤버 중 유일하게 아기 엄마인 배윤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 배윤정은 과거 건강미 넘치는 보디 라인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로 체중이 증가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 배윤정은 "임신하고 25kg이 쪘다. 댄서였으니까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아가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라고 말문을 연다.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이자 40대 아기 엄마 배윤정. 과연 그가 '빼고파'에서 털어놓는 진심은 무엇일까. 그가 '빼고파'를 통해 어떻게 달라질까. 첫 만남부터 쏟아진 솔직 토크, 이 세상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은 언니들의 행복한 감량 일기는 4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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