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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남편이 출산 후 건강검진 안 해준게 늘 한이 된다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9:22 | 최종수정 2022-05-02 19: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건강검진을 받는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전했다.

박지연은 "내일 저희 부부는 건강 검진. 남편이 저 첫째 낳고 건강 검진 안 해준게 늘 한이 된다며 이번에 무작정 잡아버렸다. 위 내시경은 해봤는데 대장 내시경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검진 잘 받으시길 바란다" "부인 건강 걱정해주는 남편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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