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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친정 어머니, 딸과 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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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남편이 없는 사이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 딸 케어를 함께 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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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4 17:26 | 최종수정 2022-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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