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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해 육아공부를 시작했다.
진태은 4일 자신의 SNS에 "육아 공부하는 대딩 아빠의 딸래미신부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육아공부를 위해 책을 빌려온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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