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나만의 요리사 잘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채아 남편 차세찌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직접 준비한 코스요리가 담겨 있다. 직접 구운 빵과 신선한 샐러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스테이크까지 한채아를 위한 정성스러운 코스요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쪽 팔을 뒤덮은 타투로 강렬한 비주얼을 뽐낸 차세찌는 아내 앞에서만큼은 부드러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