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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이 가수 영탁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영탁이 직접 인정한 팬덤 답게 주접단 또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팬덤 최초로 3대 동시 운행 중인 '영탁 버스'가 소개된다. 또한 영탁이 꾸준한 선행으로 1년째 '기부 스타 1위' 자리를 장기 집권하는 만큼 팬들 또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다채로운 기부 퍼레이드를 선보여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접이 풍년' 최초로 레전드 농구선수 출신인 신기성 해설위원이 반대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기성은 뜻밖의 사연과 함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영탁과 주접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신기성이 출연한 이유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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