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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꾸미지 않았음에도 자체발광 연예인 포스를 자아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윙크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4 00:52 | 최종수정 2022-05-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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