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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보이싱피싱 당할 뻔 했다.
이에 놀란 심진화는 해당 번호 전화를 걸었지만, 다행히 금방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끊었다고. 심진화는 "그 상냥한 목소리 잊혀지지가않네. 벌 받을거예요 당신!"이라며 분노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24 14:16 | 최종수정 2022-05-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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