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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연재 측은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손연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4월 "올해 초부터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촬영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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