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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미모와 몸매를 동시에 자랑했다.
효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생일자 (신난) 아무 사진 퍼레이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효민은 매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린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의 네추럴한 모습도 공개, 어떠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이 과정에서 효민은 클로즈업에도 도자기 피부의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다. 최근 호주 한 달 살기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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