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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이솔이는 SNS에 "여러분,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마셔주세요. 자고있는 장기들이 천천히 깨어나는 느낌이 들어요 :) 저도 매일 출근 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려서 다니기 좋아했고 매일 얼죽아를 외쳤지만, 자는 도중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아침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이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기위해 더 많은 에너지 소모가 된다네요. 그래서 하루가 더 피곤했는지 몰라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이솔이는 "덥다고 에어컨 빵빵히 틀지마시고, 이 기온도 사랑하고 느끼면서 더불어 하루 보냅시다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햇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으며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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