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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연세대를 목표로, '올 A' 성적 받는 윤후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현재 대안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윤후는 앞서 목표 대학이 연세대라고 밝히며 "정말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20명 중 2~3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수학, 영어에 재능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후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리드줄과 애견 옷을 공개했다. 그는 "리드줄 원가가 2만5000원이고 옷 원가가 1만2500원"이라며 "각 15개씩 56만2500원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는 "시드 머니 반토막이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얼마에 팔거냐"는 물음에 그는 "생각 안 해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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