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25년 전 스티커 사진...여고생 시절 '예사롭지 않은 미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고등학교 시절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7년인가봉가... 싸이월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싸이월드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조여정이 고등학교 때 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조여정은 학창 시절부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감독 김대우)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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