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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신랑수업' 영탁이 생애 첫 도로 주행 연수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기세에 힘입어 영탁은 도로 주행에도 바로 도전한다. 연수를 받기 전, 영탁은 매니저와 함께 중고차 판매업체를 방문해 매니저의 어머니에게 선물할 차를 구경한다. "이런 곳에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감격한 영탁은 "면허를 따서 차를 몰게 된다면 SUV를 끌고 싶다"며 행복한 상상을 한다. 이어 각종 중고차를 시승해보며 '차박'에 대한 로망도 키운다.
뒤이어 영탁은 전문가를 만나 도로주행 연수에 도전한다. 전문가의 리드에 따라 벨트 착용과 기어 변속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호기롭게 출발한 영탁은 곧 처음으로 맞이한 시련에 식은땀을 흘린다. 급기야 "이거 어떻게 해야 해?"라고 혼잣말하며 "잠깐만!"을 연발한다. 생애 처음으로 차를 몰고 도로로 나간 영탁의 실전 주행 과정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유성미 씨와 스윗한 '모자 데이트'에 나서던 중 뜻밖의 손님을 만난 박태환의 모습과, 모태범X박태환 '태태 금메달즈'의 화보 촬영 현장 등 싱글남들의 다양한 일상이 펼쳐지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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