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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아이비가 제주도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2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캉스 이거 보통아이요. 호텔과 연결된 한컬렉션제주 에서 쇼핑하고, 온수풀에서 수영도 하고 저녁에는 38층 멋진뷰의 스테이크하우스 에서 폭식으로 마무리. 여자셋의 수다여행 최고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비는 친구들과 즐거운 호캉스로 신나는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