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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와 딸 서동주가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또 서정희의 딸 서동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분노를 표현했다.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계세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소식을 전한 서동주는 "사람 아픈걸로 돈벌이 하는 사람들은 참"이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팬들 또한 앞다퉈 분노의 댓글을 달고 있다. '아무리 클릭수로 돈을 번다해도 선을 넘었다' '해도 너무 했다'는 반응이 폭주했다. '법적 강력 대응하라'는 권고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