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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ABC의 유명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의 여름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이날 공연에서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Savage'(새비지),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는 물론, 오는 7월 8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irls'(걸스)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는 에스파 외에도 미국 유명 록밴드 One Republic(원 리퍼블릭), 세계적인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블랙 아이드 피스), 인기 래퍼 Megan Thee Stallion(메건 디 스탤리언)과 Ozuna(오수나), 가수 겸 배우 Demi Lovato(데미 로바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