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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무슨일 있길래…"니가 누구든 어떻게 살아왔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05 14:4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안녕. 니가 누구든 어떻게 살아왔든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너의 오늘을 내가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더운 날씨에도 니트 재질의 모자를 쓰고 양 팔뚝에는 선명한 타투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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