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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6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태영이 준비한.. 미국에서 온 귀국 기념회였으나 케이크와 초로 인해 또 이렇게 됐어요..ㅎㅎ 얼굴에 쓰는 건 어디서 났노? ㅋㅋ 고마워. 테니스 옷 양말도 조만간 신을게"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아는형님', SBS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 중이다. 미국에 머물렀던 권상우와 손태영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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