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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휴가 계획을 전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주 진짜 헬이었음"이라면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이쓴은 '휴가 어디로 가느냐'는 질문에 "이번 휴가는 현희 따라 조리원 들어가서 조리원 동기 만드는 게 올해 휴가"라면서 "조동 친구들아 기다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조리원 동기 친구 공략하는 필살기'에 대해 물었고, 제이쓴은 "조리원 동기 친구들을 위해 재미난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털어줄게"라면서 "아니다. 귀여운 컵 파는데 아는데 공유해 드림? 이래야지"라며 웃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후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