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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의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에 크리에이터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다영은 이날 방송분에서 성시경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다영은 본인의 틱톡 계정을 통해 각종 챌린지,퍼포먼스,보컬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높은 조회수와 글로벌한 화제성으로 틱톡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콘텐츠 중 이웃돕기 '집콕 챌린지' 영상은 틱톡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고, 코로나19 시국에 걸맞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란 평을 받기도 했다. 해당 챌린지는 당시 틱톡이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챌린지의 일환이자 달라진 일상을 공유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했던 이벤트다. 다영은 챌린지 참여로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대중을 향한 그만의 위로 방식으로 훈훈함까지 안겼다.
MZ세대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는 만큼 다영이 오는 24일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 발산 중인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 우승 이후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컴백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호평 받고 있다. 타이틀곡 'Last Sequence'(라스트 시퀀스) 활동을 비롯해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Last Sequence'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