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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쇼핑호스트 박혜민이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을 해소, 달라진 관계를 이야기했다.
조지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어머니와 대화할 때 정면승부 많이 하는 편이다. 제 잘못을 안 피하려고 노력하고 '나 화법'은 70% 이상하고 있는 것 같다"며 변화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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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혜민을 향해 "지금까지 해온 거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우리 율이, 율이 아빠하고 좋은 가정 이뤄서 잘 살자. 행복하게 알았지?"라는 영상편지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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