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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 이종석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종석은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것을 알아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긴장하는 순간들이 많았다. 작품 자체가 저에게는 어려운 장면들이 많았다. 많이 물어보면서 했다"고 말했다.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