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친할머니 기일날인 어제, 처음으로 할머니께 홀리 보여드리고 왔어요. (어느덧 많이 커서 카시트에 몸이 알맞게 꽉 차내요). 창밖에 비가 신기한지 한참 창밖을 바라보다가 잠이 든 홀리와 사진도 남기고, 수유실 없는 식당 갔다가 응아잔치와 함께 매운맛 육아도 맛보고 왔어요ㅋㅋ 그렇게 우리의 주말 안녕"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아들은 신다은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