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D사→오늘은 C사 '명품백이 몇개야?'...8개월 딸과 '럭셔리' 일상

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부인과, 소아과에서 저희 모녀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8개월된 딸 태린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이때 박은지는 태린 양과 함께 촬영한 잡지를 발견, 이에 딸을 품에 안고 함께 잡지를 구경했다. 화보 속 박은지는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 태린 양은 엄마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태린 양도 잡지 속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거나 잡지를 꼭 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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