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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도 흐뭇해할 쓰리샷…지플랫X최준희, 홍진경과 세상 행복한 순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6:58 | 최종수정 2022-08-03 16: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의 자녀 지플랫, 최준희 남매가 홍진경과 만났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도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플랫, 홍진경과 만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초를 켜로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엄마 최진실을 똑닮은 최준희 지플랫 남매와 두 사람을 어린 시절부터 살뜰히 챙겨오고 있는 홍진경의 의리가 돋보인다.

한편,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최근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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