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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넷맘' 정주리, 엄마 옷 입고 자는 첫째子 짠해 "나도 엄마 옆에서 자고 싶은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00:41 | 최종수정 2022-08-04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도윤 군에게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엄마 옆에서 자고 싶은데..엄마옷 입고 엄마 냄새 맡으면서 자야지. 힝 우리 도윤이 짠하고 웃음 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정주리의 원피스를 입고 자고 있는 첫째 도윤 군의 모습이 담겼다. 도윤 군은 동생들과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웠지만 막내를 챙겨야 하는 엄마 때문에 제일 끝에서 자고 있는 모습. 엄마의 관심이 고픈 첫째 도윤 군의 귀엽지만 짠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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