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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박성광에 "좀 제발" 버럭 '무슨 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09:01 | 최종수정 2022-08-04 09: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의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버럭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구 쇼핑 중 지쳐가는 남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이솔이와 가구 쇼핑에 나선 박성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솔이의 가구 쇼핑. 이에 결국 지친 박성광은 의자와 쇼파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남편의 모습에도 이솔이는 "그치만 끝나지 않는 가구 쇼핑"이라며 가구 쇼핑을 이어나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 박성광은 운전을 하며 손톱을 물어 뜯었고, 이를 본 이솔이는 "손톱 좀 제발"이라며 남편 박성광의 버릇에 버럭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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