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집사부일체'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고 있는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우성은 환하게 웃으며 양세형을 가리키는가 하면, 이정재는 멤버들의 머리 뒤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렸다. 실제로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린 것은 물론,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케미와 입담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두 사람이 2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