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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골프 선수로 변신했다.
이어 완벽한 자세를 취하거나 무거운 골프 가방도 직접 옮기는 등 골프 선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또한 카트에 타고 있거나, 골프장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이수진은 "매일 축구 유니폼만 입고 축구 생각 뿐이던 시안이가 골프 모자를 쓰고 그렇게 좋아하는 카트를 타고 다니면서 잠시동안 축구를 잊은 듯 골프를 즐기고 있어요"라면서 "축구 잠시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