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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김동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가수 그리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그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그는 집을 볼 줄 몰라서, 첫 번째 발품에서 본 집에 바로 입주했다고 말한다. 그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로지 '방송국 근처'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기회가 생긴다면 캠핑카 같은 집에서 살고 싶으며, 스케일을 키워 잠수함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94년 준공한 아파트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기본,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용마산 뷰에 스튜디오 코디들 전원 감탄사를 내뱉으며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형은 발 닿는 곳마다 '매물명'을 작명하며, 춤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지칠 줄 모르는 양세형의 텐션에 그리는 진땀을 계속 흘려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그리는 양세형을 향해 "제발 그만해~"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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