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윤정이 달달한 결혼 생활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5일, 금)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 14화에서 장윤정이 결혼 10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공개한다. 바로, 장윤정이 밖에 나와 있을 때 남편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며, 달콤한 근황을 전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것.
특히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던 심리상담가 박상희 크루는 기댈 곳이 없는 주인공이 위험하다며 부부간의 질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이에 장윤정은 "일할 때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이다. 그렇게라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부부 생활 팁을 전한다. 또한 영상통화의 부작용으로 "남편이 집에서 뭘 못 찾겠으면 영상통화를 걸어 찾아달라고 한다."며 소소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