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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가 홍현희를 낳았네...'또렷 이목구비' 생후 1일차 子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6 18:25 | 최종수정 2022-08-06 1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생후 1일차 아들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똥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지난 5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소속사는 출산 직 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을 꼭 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홍현희의 뒷 모습에서 벌써부터 아들바보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제이쓴은 5일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면서 아들의 발을 공개한 뒤, 6일에는 "똥별아 언제 눈 뜨는거야. 궁금해"라며 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최근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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